예전글을 올려보면서 노트북 연습중입니다 첨에 미국에와서 많이 불렀던 노래 꿈에본 내고향아침 일찌기 출근을해서 밤 11시가 다되어서 아파트로 돌아오면 담배 한개비 들고좁은베란다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 담배한대 빨면서 깊은시름 하던차에 어디선가 들리는듯한 노래고향이~그리워도 못가는신세~저어 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~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~~~꿈에본 내고향이 마냥그리워~아내도 나와같은 마음 가고 싶어도 갈수없는 신분없는 우리둘단속이 나오면 아내는 냉장고 안에 들어가 큰 고무통뒤에 숨고 나는 뒷문으로 나가 저만치서 망보고세월이 흐른뒤 내가 먼저 시민권자 되고 몇년후 아내가 시민권자 되던날 히블내미는 참 복많다미국여자하고도 살아보는 영광이 생긴겁니다새벽마다 두시간씩 40일동안의 사순절 기도를 끝내고 아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