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도~세상에 나가고 시포~~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~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~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시포~~~~!! 앗싸!!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살다보니 가수 임재범의 노래 비상이 갑자기 확땡겨 힘차게 한번 불러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우리 애정촌집앞이 요 모양이 되었습니다미국사람들은 신발을 신고 집안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밟고 집안에 들어가면 우짜라고~촴놔!!옆집사람들은 시청에 전화를 했으니 빨리와서 청소해준다고 했지만앓느니 죽지~옥순씨가 달겨들어 4시간동안 물청소를 했습니다히블내미는 집외벽과 베란다등등 물청소 하고요공사하는 사람들이 그냥 바람만 휙휙불어서 그 황토 흙먼지가 온집을 베려 놓았습니다뒷뜰 산책로에 작은 포크레인이 들락 거리면서시청에서 뒷뜰호수 뚝빵공사..